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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한 채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인권 유린 사건이 발생했다.

/ 사진=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제공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한 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

전남 나주 한 벽돌 공장에서 한국인노동자들이 스리랑카인노동자를 지게차 화물에 묶고 끌고 다니는 모습.

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발생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집단 괴롭힘 사태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지게차 화물에 결박하고 조롱"…나주서 이주노동자인권유린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

스리랑카 출신 30대 이주노동자가 올 2월 전남 나주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 화물에 비닐로 묶인 채 옮겨지는 모습.

동료 이주노동자들이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제공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결박되는 가혹행위를 당한.

침해, 철저히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영상 캡처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건이 공개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과 시민사회단체,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나주의.

그들을 노동력으로 생각하지 말고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한편 피해노동자는 사업장을 변경했음에도 체류 자격 상실 위험에 직면해 강제 출국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