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동막해번 전경 모습 <인천 강화군 제공> 인천시 강화군은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관광객이 몰리는동막해변에 열화상 및 적외선 CCTV를 설치했다고 1일 알렸다.

기존에 설치된 재난 감시용 CCTV는 야간이나 해무 등 기상악화 시 시야 확보에.

동막해변‘은 번화한 도시에서 벗어나려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해변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해변이다’는 것.

“강화도 남쪽 끝에 있는동막해변은 여름철에는 조개잡이를 하기 위해 모래사장을 파거나.

인천광역시 관할의 섬 지역인 강화도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면서도 도심과는 또 다른 한적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편성해 장비 보강을 추진 중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강화군동막해변열화상, 적외선 카메라 설치 ▲ 옹진군 5개면 무인 구조보드, 안내표지판 등 안전장비 보강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 열화상.

구성된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편성해 강화군동막해변열화상·적외선 카메라 설치와 옹진군 5개면 무인 구조보드, 안내표지판 등 안전장비 보강,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 열화상.

인천 강화군의 대표 관광명소동막해변.

캠핑, 낙조, 해수욕 및 갯벌체험 등 천혜 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식음·숙박시설이 밀집돼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동막해변이 최근 계속된 추위에 만들어진 유빙으로 장관을 이룬다.

강화군동막해변중앙광장에 조성된 저어새 조형물 ⓒ강화군 제공 인천 강화군은동막해변이 가족 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동막해변소나무밭 일부 수목이 고사돼, 지난해 토양개량 및 맥문동 식재로 소나무밭.

강화도의 오랜 불교 문화를 대변하며,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자연 속 힐링을 원한다면동막해변과 함허동천, 마니산이 있다.

동막해변은 드넓은 갯벌과 서해 일몰로 유명하며, 갯벌 체험과 조개잡이 활동도 가능하다.

마니산은 해발 472m로 무난한.

군에 따르면 지난해동막해변소나무밭 일부 수목이 고사했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동막해변.

하나개해수욕장과 영흥도 십리포, 장경리 그리고 강화도의동막해수욕장에 배치될 계획입니다.

해수욕장 개장과 폐장 기간을 고려해.

그 밖에 해수욕장에 대해서는해변순찰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