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농촌진흥청장이 21일 전라남도 나주를 찾아 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국내 대학 교수들의 독무대인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에서농촌진흥청소속기관 연구자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과 관련해 '농수산' 분야에서 소속 연구자 5명이 수상했다고 15일.

점검농업인 맞춤형 폭염 영향 예보·체감온도 계산기 활용법 소개 21일 익산시 오산면에 있는 쌈 채소 재배 농가를 찾은 서효원농촌진흥청차장이 농가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농촌진흥청전경 ◇농촌진흥청(7월1일자) <과장급 직위승진>▲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정현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김순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물환경과장 박찬원 ▲〃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이기종 ▲국립원예.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빠른 영농 복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월 21일부터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기술지원을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은 각 시군 지역담당관 165명을 통해 현장의 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있으며, 본청 및 소속 연구기관,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

농촌진흥청이 최근 폭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기술 지원과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진흥청은 7월 18일 전남 담양과 곡성을 방문해 벼, 논콩, 시설원예 등 농작물의 침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농촌진흥청은 다음 달 31일까지 과수 탄저병 중점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사과·복숭아·단감 주산지를 대상으로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탄저병 발생률은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과수 내 병원균이 잠복해.

셔터스톡농촌진흥청(이하농진청)이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우리나라 토종닭 브랜드 '우리맛닭'을 활용한 삼계탕 조리법을 소개했다.

'동의보감'에는 닭고기와 인삼이 오장을 보호하고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