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EBS지부(이하 노조)는 7일 성명에서 “EBS의 정치적 독립성과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 회복을 위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국민을 위한 입법이라 말할 수 있겠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5년 7월 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민영방송사 노동조합 및EBS지부가 대통령실에 방송법 개정 관련 의견서를 전하고 있다.

최대 적자 실적을 만들고 화합되지 않는 조직문화”를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박성호EBS미디어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7월 취임해 오는 7월12일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EBS미디어지부는 박성호 대표이사 임기 동안 누적 손실 금액이 “회사 설립 이래.

ⓒEBS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 강화를 위한 '방송3법'을.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r) 기사 원문 - https://imnews.

com/news/2025/society.

5월 27일 경기도 고양EBS본사에서 '노사 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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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열EBS사장과 김성관 전국언론노동조합EBS지부위원장(왼쪽부터).

사진=EBS한편 경기도 시범사업과 무관하게 최근EBS가 6월부터 주4.

지난달 27일EBS노사는 주.

지부가 27일 경기도 고양EBS본사에서 '노사 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

김유열EBS사장과 김성관 전국언론노동조합EBS지부위원장(왼쪽부터).

EBS가 다음 달부터 ‘주 4.

5일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2년 연속 적자라는 위기 속에 극심한 노사 갈등을 겪어.

윤석열 정권의 마지막 잔재인 이진숙 방송 통신위원장이 또다시EBS를 정권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BS지부는 “현재 방통위는 5인 중 단 2인만이 남아 있는 불완전한 상태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최소한의 법적 요건조차 충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