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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성장률을 비롯해 주요 경제 지표가 바닥을 치는데도, 한국은행이 연 2.

5%인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경기 침체도 문제지만 서울 아파트값이 뛰면서 가계부채가 급증한 점이 부담이었던 건데, 다만 추가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뒀습니다.

그래픽=한지영 디자이너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서기준금리를 연 2.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 가계대출 증가세 등 금융불안 요인을 고려해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10일 금통위를 열고기준금리를 연 2.

[앵커] 오늘도 짚어봐야 될 경제 소식들이 많습니다.

기준금리그리고 이것과 직접 연관된 자산시장, 오늘은 집중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경제, 오늘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어제(10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기준금리를 연 2.

수도권 중심으로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과 가계대출 급등세를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저성장 우려에도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급등세에 '숨 고르기'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통위는 10일 오전.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주택 가격 상승, 가계 부채 증가 등을금리동결 배경으로 지목했다.

다만 연내 인하 횟수에 대해서는 엇갈렸다.

10일 금통위는 하반기 첫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금융통화위원 ‘전원 일치’로 결정향후는 2.

5%보다 낮은 수준 의견 한국은행이 연 2.

10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 전원일치 의견으로기준금리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택시장의 과열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현지시간 10일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11일 한은에 따르면 전날 금통위는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7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2.

이에 따라 한·미 금리차는 2.

금통위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속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