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여름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고전의 울림·일상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연극을 중심으로 총 68회의공연과.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포스터.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나와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고전의 울림, 일상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68회공연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과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연극적 시도가 밀양의 자연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포스터 /밀양시 축제의 막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노민호와 주리애'가.

올해 슬로건은 '고전의 울림.

무등산 경남아너스빌

▲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가 최근 개최한 ‘합커밍데이’가 관계자, 전문가 및 입주 희망기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합센터)가 최근 입주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 ‘합커밍데이’가 관계자.

제17회 품앗이공연예술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초청작 ‘비처럼’(벨기에)공연사진.

㈜극단민들레 제공 농촌 마을에서 자연 속예술을 즐기고, 동시에 도심에선 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예술페스타는공연예술단체의 우수한 작품을 지역 문예회관 무대에 올려 도민들의 생활권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충북문화재단 및 충북메세나협의회가 추진하는 행사다.

경기문화재단은 0~36개월 미만 영아를 문화권리의 주체자로 규정하고, 영아와 보호자의 문화 향유권 강화를 위한 2025 경기 아기공연예술페스티벌 ‘작은 몸, 큰 상상’을 오는 23일부터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일주일간 개최한다.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영아.

호서대 제공 [아산]호서대학교는공연예술학부 연극트랙이 '제33회 젊은연극제'에서 연출상, 연기상, 뉴아트챌린지상 등 3관왕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미래공연예술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1993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연극 축제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7월의 시작과 함께 대학로가 달아올랐다.

2025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의 프리뷰 위크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려한 막을 올리며,공연예술의 여름을 활짝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