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계획과 12대 중점 전략과제 및 세부 과제 등을 종합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합니다.

대통령실은국정기획위의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국정과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상설기구인 국가미래전략위원회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

제개정이 필요한 건 700건 정도이다.

재원 조달 방안도 정리해 대통령실과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국정기획위가 내놓을국정과제에 광주·전남 지역 핵심현안이 포함됐을 지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앞서 광주시는 ▲AI 국가시범도시 조성 추진 ▲민.

지도부,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고, 정리된 안건을 곧 의원총회 등을 통해 공식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국정기획위는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대미 통상정책 기조, 향후 대응.

간담회를 열고 대미 관세협상 결과에 따른 영향 및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산업·통상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춘석국정기획위경제2분과장, 주형철 기획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및 산업연구원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 분과장은 "대미 관세 협상이.

25일 서울 종로구국정기획위에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달 방안, 입법 계획도 함께 보고됩니다.

이같은 계획과 과제는 대통령실과의 최종 조율을 거쳐 조만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정기획위는 이재명 정부 인수위원회 성격으로 출범한 기구로 오는 14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략과제와 세부 실천과제를 정리한 뒤, 이를 대통령실과 여당에 공유할 예정이다.

조승래국정기획위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국정기획위는 국가 비전을 중심으로국정과제 분류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현재 대통령실, 여당과의 공유를 위한 마지막 조정 작업 중.

성남 우미린

이에 따라국정기획위가 작업을 마무리해 조만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승래국정기획위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